
1. 구간 개요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벨로라도(Belorado) - 거리: 약 23km- 난이도: 비교적 평탄한 편이나 길이가 있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음.풍경: 리오하 지방의 넓은 곡창지대와 전통 마을을 지나며 농업이 발달한 전형적인 카스티야 풍경.2. 길의 특징1.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출발유명한 대성당과 “닭과 닭장” 전설로 잘 알려진 도시에서 시작.성 도밍고가 순례자를 위해 다리를 놓고 길을 닦은 역사적 의미 깊은 출발지.2. 그라우난(Grañón)리오하 지방의 마지막 마을.중세 분위기가 남아있는 작은 마을로, 순례자에게 환영받는 아늑한 알베르게(수도원 숙소)가 유명.3. 카스티야 이 레온(Castilla y León) 지역 진..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나헤라(Nájera) →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 구간은 리오하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1. 기본 정보-거리: 약 21km-소요 시간: 도보 5~6시간-출발 고도: 약 485m (나헤라)-도착 고도: 약 640m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난이도: 중간 (긴 오르막은 없으나, 완만한 경사가 이어짐)🌿 길의 특징1. 자연과 농경지 풍경대부분 포도밭과 곡물밭 사이의 평야길.라 리오하(Rioja) 와인 산지답게 포도밭 풍경이 길을 따라 계속 이어짐.이 구간은 포도밭과 곡물밭이 끝없이 이어지는 리오하 농촌 풍경 속에서 걷는 길이고, 종착지에서는 중세 기적 전설과 아름다운 대성당을 만나는 것이 큰 특징..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El Camino Francés)의 대표적인 구간인 로그로뇨(Logroño)에서 나 바레떼(Navarrete), 그리고 나헤라(Nájera)로 이어지는 여정에 대한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 드릴게요.1. 주요 지형 및 거리 포인트1. 로그로뇨 출발 기준 --->2. La Grajera 공원 및 저수지 (6–8 km 지점)녹지 공간, 저수지 주변을 지나며 걷기 좋은 구간 3. 나 바레떼(Navarrete) 도착 (약 12.5–13 km 지점)도자기 마을로 알려진 나 바레떼에는 순례자 병원이 있는 유적지가 있으며, 중간 휴식 포인트로 좋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식수대로 직접마실수 있어서 스페인 🇪🇸 사람들 , 순례자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다.4. 나헤라(Nájera) ..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에서로스 아르코스(Los Arcos) → 로그로뇨(Logroño) 구간은 약 27~28km 정도로, 하루 코스로는 긴 편입니다.1. 코스 거리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에서로스 아르코스(Los Arcos) → 로그로뇨(Logroño) 구간은 약 27~28km 정도로, 하루 코스로는 긴 편입니다.2. 기본 정보거리: 약 27~28km예상 소요시간: 6~7시간(중간 휴식 포함)난이도: ★★★☆☆ (길은 완만하지만 거리와 더위가 변수)출발 고도: 약 450m → 도착 고도 약 390m (대체로 완만한 하강)3. 주요 경로1. 로스 아르코스(Los Arcos)중세 분위기의 작은 마을산타 마리아 교회(Church of Santa María)가 인상적2. 산솔(Sansol) – 약 6.5k..

1. 지역의 역사적 의미 에스테야(Estella)11세기 나바라 왕 산초 라미레스(Sancho Ramírez)가 순례자들을 위해 세운 도시. 중세부터 상인과 순례자들의 교차점으로 번성했음.로스 아르고스(Los Arcos)‘아치들’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중세 성문과 아치 구조물이 많음. 12~13세기부터 순례자 환영 도시로 알려졌으며, 산타마리아 교회(Church of Santa María)가 유명.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에서 에스테야(Estella) → 로스 아르고스(Los Arcos) 구간은 비교적 평탄하고 농촌 풍경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메세타(평야) 초입 코스입니다.2. 코스 개요*거리: 약 21km~*예상 소요 시간: 5~6시간*난이도: ★★☆☆☆ (대체로 평탄, 더운 날씨 🥵)*풍경 특징: 포..

1. 거리거리 약 21.6 – 22 km (일부 출처는 24.1 km) 소요 시간 약 5시간 (움직이는 시간 기준), 일부는 5시간 30분 이상 ~~* 중간에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 8시간 이상도 걸림.난이도 중간~낮음 수준 — 지속적인 오르내림, 단기간 큰 경사 없음 고도 프로필 고도 상승 총합 약 350 m, 하강 약 285 m (다른 출처: 상승 558 m, 하강 482 m) 2. 구간별 특징 및 볼거리1. 출발 – 푸엔테 라 레이나중세풍의 로마네스크 다리가 유명합니다. 프랑스 길과 아라곤 길이 이곳에서 만나는 의미 있는 지점이에요. 교차로나 마을 안쪽에서 다리를 찍을 수 있는 숨은 포토 스폿도 있으니 잠시 벗어나 보는 걸 추천합니다. 2. 마뇨에 루 (Mañeru)까지출발 직후 첫 1km 정도는 꽤..

프랑스 길(Camino Francés) 수 비리(Zubiri) → 팜플로나(Pamplona) 평지와 완만한 오르내림이 이어지는 비교적 걸을 만한 코스입니다.1. 거리·시간* 거리: 약 20.3km* 난이도: 중간 이하 (오르막 거의 없음, 하산·평지 위주)2. 코스 특징1. 수 비리(Zubiri) 출발아르가(Arga) 강 옆 Puente de la Rabia(광견병 다리) 건너며 시작.전설에 따르면 예전엔 이 다리를 세 번 건너면 광견병이 낫는다고 믿었다고 해요.2. 강 따라 걷는 길오늘 코스의 70% 이상은 아르가 강 옆 흙길·작은 숲길. 여름에는 나무 그늘이 많아 비교적 시원한 편입니다 3. 아테스타루(Atez) 방향 마을들Illaratz, Eskirotz, Larrasoaña 등 작은 마을 지나면서..

1. 팜플로나에서 푸엔테 라 레이나 가는 거리 코스 거리는 23.7km( 팜플로나 시내 안을 벗어나는 구간도 + 2~3km 정도 됩니다. )팜플로나는 도심 공간에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전에.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 팜플로나 Jesue y Maria 알베르게 숙소 정보*가격:11유로*조식 : (×) 요구르트 (50센트)*물: 물병에 받으면 안 됨.오직 컵으로만 마실 수 있음. 산티아고 닌자 앱에서 팜플로나 알베르게 정보 알 수 있습니다.프론 트 입구 개인 사물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함.세탁기 사용 은 무료.*세제 사용료 :1유로세제 사용료 1유로세탁실 옆에 자동판매기 있습니다. 2층에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부엌이 있습니다.2. 조식 카페 정보오전에 조식으로..

1.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 코스 정보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 --> 수비리(ZUBIRI) 20.7km 경사도와 주변 주요 볼거리 등의 사진이 있습니다. 산티아고 콤포스텔라까지 755km 남았습니다아직도 갈길이 머네요~^^풍경을 보면 스페인 에 온 건지 우리나라에 있는지 조금 헷갈리긴 합니다 ㅎㅎ스페인 은 햇볕 이 강한 정렬의 나라답게 집창문에 빨간색 꽃으로 장식된 창문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 까지 어느덧 13.1km. 남았습니다.2.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 중간 휴게소 카페 들르기.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 까지 가기 전에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며 카페인 충전도 하고 화장실도 가야죠!!야외 카페 전경입니다.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 까지 중간에 카..

1.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 거리프랑스 생장 에서 론세스 까지 24.5km 생장 에서 론세스바예스 까지 24.5km 생장에서 출발하는 스페인 문을 통과하는첫번째 순례길 문을 통과하는 데서 🇫🇷 프랑스 길 시작 임을 알립니다.프랑스 길 가는 길에 예쁜 집 도 보여서 한컷 !!2.생장 에서 론세스바예스 까지 처음이자마지막 카페생장에서 가져왔던 물도 떨어질즈음 카페가 보여서잠시 쉬었다 갔습니다.물도 사고 커피콘레체 도 한잔 주문했어요. 그리고 소변 도 해결했습니다 ^^;이때 안가면 론세스 갈때까지 화장실이 없어요 ~ㅎ커피 + 물 4.5유로 현금 만 받네요.정말 많은 양들과 말들이 조화롭게 잘어울리면서풀을 뜯으며 배설도 열심히 하네요 ㅎㅎ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싶을정도로 경치도 좋고 나름 피톤치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