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 쉑쉑 버거 기본 정보🏷매장명: SHAKE 🍔 SHACK ( 동탄점 )🏷위치: 경기 화성시 동탄역로 160, 롯데백화점 옆 동탄점 1층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전화번호: 031-8036-3601 🏷주차: 롯데백화점 주차장 사용 가능 (영수증 제시하면 직원에게 문의) 🍔 매장 분위기 및 대기동탄 롯데백화점 바로 옆 1층에 있어서 쇼핑 동선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구조라, 가벼운 외식 느낌이 강했어요.오픈 초기엔 줄이 길었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주말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을 때에는 비교적 한산했어요.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네요.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이 있어서, 인스타 감성이나 브런치 느낌의 버거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림.소고기 육즙이 줄줄 흐..
요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인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수원 곡반정동에 있는 ‘종갓집 추어탕 가게 를 다녀왔어요.이곳은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왔다 갔다 하며 보아오던 추어탕 맛집이라 기대를 한껏 안고 방문했습니다.📌 종가집 추어탕 주소 지번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551-4도로명 : 경기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 146번길 233-25🌿 추어탕의 효능단순히 맛있는 국물 요리로만 생각했는데, 추어탕은 영양 가득한 보양식이에요.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피로 해소와 원기 회복에 좋아요.칼슘, 인, 비타민 A·B·D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줍니다.특히 추운 날씨나 환절기에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기운이 나는 느낌이에요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
여행지에서 가장 첫 번째로 마주하는 ‘이동’이 유쾌하게 시작되면 전체 여행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로 향하든 바르셀로나 해변으로 향하든 바르셀로나 지하철을 자신 있게 타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하철 티켓, 요금, 구매 방법에 대한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입니다.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페인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해 두었습니다. 💶 1. 지하철 티켓 종류 및 가격 ( 2025 년도 기준 ) 싱글 티켓 Single 2.65유로1구역 내 1회 여행일회성 여행자공항 티켓 Airport5.70유로공항(T1/T2)까지 1회 이동공항 교통편T-캐주얼(10회 탑승) T-Casual12.55유로10회 여행(1구역)단기 체류, 공동 사용홀라 바르셀..
우연히 숙소 앞에 성당이 위치해 있어서 성당 안에 구경도 하고 혼자 기도도 드리려고 입장했지만미사까지 참여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좋은 경험을 했어요.팔라스 데 레이( Palas de Rei) 마을 성당에서 오후 7시에 순례자를 위한 미사를 드리는 특별한시간이 주어져서 참석했습니다. 각 나라 에스온 스페인, 이탈리아 , 한국, 폴란드, 레바논 등등 의 많은 순례자들이 참석했습니다.비록 신부님이 주로 스페인 +영어 약간 미사를 주도하셨지만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 산티아고순례길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도드렸습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찍은 필라스 데이 마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걷다가 근처 카페에서 아침으로 스페인 오믈렛과 커피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 사실 한국에서 도 아침에 이렇게 먹고 싶네요. 위에 ..
오늘은 9월 12일 7.9km 를 가야 나오는 두번째 마을 톡시보 ( Toxibo )도착 이라 휴식겸 커피한잔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첫번째 마을은 카페가 없었어요ㅠ 스래사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런지 점원들도 안친절했지만돈은 많이 벌겠다 생각했어요 ~^^오믈렛 사이즈 가 엄청나서 한컷찰칵 📸사람들이 많이 주문을 해서인지 미리 오믈렛을 많이 만들어 놨더라구요. 저는 아침도 제대로 안먹고 배고 파서 치즈 ,토마토,양배추 바게트 샌드위치 와 커피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6.50유로 지불했어요. 11.7km 걸어서 호스텔 데 크리즈 (Hostel de Cruz) 마을 에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오렌지주스 는 어딜가도 3유로 네요.진짜 생과일 오렌지쥬스 인지 마시자마자 피로가 잠시 싹 가..
순례길 가는 곳마다 항상 크고 작은 성당 은 꼭 있습니다. 잠시라도 기도드리고 오늘도 🙏 무사히 순례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하고 기도드리고 출발합니다.각 나라의 돈이 눈에 띄었어요. 저도 우리나라 한국 돈 천 원 을 기부했어요 ㅎㅎ 점원이 웃으며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천 원 을 두었어요.순례자들을 위한 기념품도 팔도 라구요. 동전 지갑을 사려고 하는데 3유로 나 해서 🤦패스~~ 동전 지갑 👛 꼭 필요해요. 의외로 동전을 많이 사용합니다.커피아메리카노 시켜봤는데 한국보다 커피 맛이 확실히 찐하고 좋아요.가끔 강아지들 도 주인과 순례길을 같이 걷는 걸 종종 보는데 자기 짐 가방을 어깨에 메고 얌전히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금은 지친 듯이 보이긴 하죠~~드디어 산티아고콤포스텔라..
9월에 처음 오는 비를 맞으며 카페콘레체 한잔 하며 출발 ~~고대 신비의 길을 걷는 느낌이었어요. 사진에 그 느낌이 다 안 나오네요ㅠ 순례길을 지나가며 성당 옆에 보이는 무덤들을 바라보며 신의 은총이 있기를 🙏 바라며 잠시 묵념하고 걸었습니다. 오늘 비도 주룩주룩 와서인지 더욱더 기분이 다운되긴 했어요. 스페인은 오래된 집 지붕이 돌로 만든 집들이 많은데 지붕까지 돌로 만든 집은 드물게 볼 수 있지만 기술이 대단하게 느껴지며 장인정신 이 보이네요.스페인 매구는 "1906년 " 브랜드가 제일 제 입맛에 맞는 듯하네요. 맥주를 따르시는 직원분 표정이 매우 진지하네요 ㅎ우훗 ~~ 내일이면 산티아고 콤포스텔라까지 100 km를 깨고 드디어 두 자릿수 루 접어드네요.생장에서 777 km 순례길 시작이 엊그제..
* 몰리나세카--> 캠포 --> 폰페라다 --> 캄포나라야---> 카라셀로 데 모나 떼 --> 카카벨로스하루에 20km 안팎으로 걷고 있는데 오늘은 조금 더 많이 걸어서 카카벨로스 마을까지 거의 23km를 걸었다. 폰페라다는 마을규모가 꽤 커서 시내버스도 다니네요. 폰페라다 시내에서 이른 아침에 문을연 카페에서 카페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가격은 1.80유로예요 폰페라다 시내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순례길 에 보이는 동상에 조금은 깜놀 했어요. 높은 언덕길이 보이고 왼쪽 에는 성당과 오른쪽 에는카페들이 쪽 ~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길을 쪽 걸어올라 가면 오래된 이발소가 있는데 나이 지긋하신 주인 할아버지가 신중하게 손님의 헤어컷을 해주시는 모습 이 인상적이었어요. 지금은 예전의 추억의 한 페이지처럼 한국에..
옆집 알베인데 ATM 기계도 있고 숙소 내에 작은 슈퍼마켓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았어요. 제가 묵었던 숙소 분위기와는 다르게 노년층 분들이많았어요. 이른 아침부터 오늘 하루 20km 이상 걸어야 하기에 미리 내 가 묵는 숙소 옆 알베르게에서 커피아메라카와 초콜릿 케이크를 시켜 먹었어요.오믈렛 먹고 싶었지만.. 없어요 ㅠ해바라기 🌻 꽃을 사이좋게 나란히 등산 가방에 꽂고 길을 걸으시는 노년의 어르신들인데 한분은전통 스코틀랜드 치마를 입으셨네요. 멀리서 걸어오셔도 스코틀랜드 특유의 발음 이 찰지게 들렸어요.길을 걸으며 작은 성당과 십자가가 있어서 기도잠깐 드리고 다시 출발했어요.어제와 다르게 산길을 한참 내려가야 하는 코스인데자갈과 돌들이 엄청 많아서 발안 삐게 조심히 내려오느라 바람도 많이 불고 엄청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