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완주! 인증서 받으러 가는 현실 후기 + 꿀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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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길 마지막 지점인 오브라도이로 광장(Catedral de Santiago)에 도착하는 순간, 정말 울컥했습니다. 800km 가까운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이 믿기지도 않고, 발은 아픈데 마음은 가득 차오르는 그 감정… 순례자라면 다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그 감정이 조금 가라앉자마자 바로 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순례자 사무소(Pilgrim’s Office)에서 프랑스길 완주 인증서(Compostela) 받기!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인증서를 받으러 갔던 경험을 후기 형식으로, 그리고 처음 가는 사람도 절대 헤매지 않도록 정확한 동선·팁도 함께 정리해 볼게요.


📍 1. 순례자 사무소(Pilgrim’s Office) 위치 찾기

— 처음엔 은근히 헷갈린다.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대성당 정면 바로 오른쪽 골목길에서 쭈욱 ~~ 내려가시면 됩니다.


성당 앞 광장에서 축하 인사를 주고받다 보면, 정작 인증서 받으러 어디로 가야 하는지 순간 머릿속이 하얘져요.


저도 지도를 켜고 찾아가는데 비슷한 골목이 많아서 약간 헤맸습니다.


산티아고순례길 인증서 사무실



Oficina de Acogida al Peregrino”라고 적힌 건물을 찾으면 정답!

🏷위치: Rúa das Carretas 33

🏷성당에서 도보로 약 7~10분 정도


사무소 입구에 가면 항상 순례자들이 배낭을 내려놓고 줄을 서 있는 풍경이 보이니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1. 순례길 사무실 안 컴퓨터 모니터에 접속해서
간단한 본인 정보 입력, 선택한 순례길 입력합니다.




⏳ 2. 대기 시간 — 줄이 길어도 걱정하지 말기


제가 갔을 때는 오전 시간이었는데도 줄이 길었어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 이유는 하나!




👉 대기 번호 시스템(QR코드 예약)이 있기 때문!

입구에 있는 안내판의 QR 코드를 찍으면 현재 예상 대기시간과 대기 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약 1시간 대기였는데,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며 쉬다가 알림 보고 다시 갔어요.
이 시스템 진짜 최고… 발이 이미 한계였거든요.



🎒 3. 필요한 준비물 — 여권이 꼭 필요할까?


실제로 인증서 받을 때 확인한 것들은 두 가지였습니다.

1. 순례자 여권(Credencial) — 스탬프(셀로) 꽉꽉 채워진 것



2. 출발 지점 증빙 (대부분 Credencial로 해결됨)

여권(Passport)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혹시 모르니 챙겨가는 것을 추천해요.


줄이 줄 줄이지만, 순례자 여권 한 장 한 장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직원분들의 모습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프랑스길을 걸어왔다니 정말 대단하다”며 미소 지어주는 순간, 그동안의 고생이 전부 보상받는 느낀이었어요.



📝 4. 감동의 순간: ‘Compostela’ 수령

드디어 제 이름이 불리고, 완주 인증서를 손에 쥐는 순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벅찼습니다.

종이 한 장이지만 그 안에 꽉 찬 게 있어요.

내가 걸어온 프랑스길 800 km

흘린 땀과 눈물

길에서 만난 인연들

포기하지 않았던 나 자신

그리고 이미 그리운 프랑스길 풍경들



사무소 직원이 제 이름을 ‘라틴어’로 적는데, 왜 그렇게 멋져 보이던지요.
프랑스길을 걸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느낀이었어요.




🖼 5.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공식 거리 인증서(Distance Certificate)

대부분 순례자들은 Compostela만 받지만,
저는 추가로 공식 거리 인증서도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유료 ( 인증서 1개 3유로 )

가로와 세로 버전 두 개 보여주셔서 저는 고민 없이 2개 (6유로) 다 구매했어요 ^^

산티아고순례길 🇫🇷 프랑스길 인증서


내가 걸은 시작 지점과 거리(km)가 정확히 적혀 있어서 기념품으로 최고!

벽에 걸어놓고 보면 프랑스길에서 느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템이었어요.


인증서를 담는 통은 따로 구입했어요. ( 3유로 )
순례자 사무실에서 구매했습니다.



6. 인증서 받은 후 해야 할 최고의 코스


인증서를 받고 나면 다들 이런 일정을 많이 합니다.

1. 대성당에서 순례자 미사 참석


2. 숙소에 인증서 놓고 가볍게 산책


3. 광장에서 순례자들과 맥주 한 잔.


4. 근처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메뉴 델 디아(Menu del día)


5. 다음 목적지 핀이 스테레 혹은 무시아로 이동 계획 세우기



저도 인증서 받고 기분 좋아서 광장에서 맥주 한 잔 했는데… 그게 왜 그렇게 맛있던지요.



💡 7. 프랑스길 인증서 수령 TIP 정리

✔ 인증서 사무소는 가능한 오전에 방문

✔ 줄이 길면 QR코드로 대기번호 등록

✔ 여권·Credencial 꼭 챙기기

✔ 스탬프는 마지막 이틀은 하루 2개 이상 있어야 함

✔ 인증서 추가로 거리 증명서도 추천

✔ 정확한 위치는 성당에서 도보 10분 거리



🧭 마무리 — 길의 끝이자 또 다른 시작


프랑스길은 끝났지만, 순례는 계속된다는 말이 있죠.
인증서를 받는 그 순간이 바로 그 의미를 온전히 느낀 점이었어요.

내가 걸어온 길은 끝났지만,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해 주는 것처럼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인증서 받으러 가는 경험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순례자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해요.

프랑스길을 걷고 있는 모든 분들, 그리고 걸을 예정인 분들!

여기까지 온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대단합니다.
그리고 인증서를 받는 순간, 아마 저처럼
“내가 정말 해냈구나”라고 느끼실 거예요.




Buen Cam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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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길 마지막 지점인 오브라도이로 광장(Catedral de Santiago)에 도착하는 순간, 정말 울컥했습니다. 800km 가까운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이 믿기지도 않고, 발은 아픈데 마음은 가득 차오르는 그 감정… 순례자라면 다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그 감정이 조금 가라앉자마자 바로 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순례자 사무소(Pilgrim’s Office)에서 프랑스길 완주 인증서(Compostela) 받기!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인증서를 받으러 갔던 경험을 후기 형식으로, 그리고 처음 가는 사람도 절대 헤매지 않도록 정확한 동선·팁도 함께 정리해 볼게요.


📍 1. 순례자 사무소(Pilgrim’s Office) 위치 찾기

— 처음엔 은근히 헷갈린다.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대성당 정면 바로 오른쪽 골목길에서 쭈욱 ~~ 내려가시면 됩니다.


성당 앞 광장에서 축하 인사를 주고받다 보면, 정작 인증서 받으러 어디로 가야 하는지 순간 머릿속이 하얘져요.


저도 지도를 켜고 찾아가는데 비슷한 골목이 많아서 약간 헤맸습니다.


산티아고순례길 인증서 사무실



Oficina de Acogida al Peregrino”라고 적힌 건물을 찾으면 정답!

🏷위치: Rúa das Carretas 33

🏷성당에서 도보로 약 7~10분 정도


사무소 입구에 가면 항상 순례자들이 배낭을 내려놓고 줄을 서 있는 풍경이 보이니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1. 순례길 사무실 안 컴퓨터 모니터에 접속해서
간단한 본인 정보 입력, 선택한 순례길 입력합니다.




⏳ 2. 대기 시간 — 줄이 길어도 걱정하지 말기


제가 갔을 때는 오전 시간이었는데도 줄이 길었어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 이유는 하나!




👉 대기 번호 시스템(QR코드 예약)이 있기 때문!

입구에 있는 안내판의 QR 코드를 찍으면 현재 예상 대기시간과 대기 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약 1시간 대기였는데,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며 쉬다가 알림 보고 다시 갔어요.
이 시스템 진짜 최고… 발이 이미 한계였거든요.



🎒 3. 필요한 준비물 — 여권이 꼭 필요할까?


실제로 인증서 받을 때 확인한 것들은 두 가지였습니다.

1. 순례자 여권(Credencial) — 스탬프(셀로) 꽉꽉 채워진 것



2. 출발 지점 증빙 (대부분 Credencial로 해결됨)

여권(Passport)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혹시 모르니 챙겨가는 것을 추천해요.


줄이 줄 줄이지만, 순례자 여권 한 장 한 장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직원분들의 모습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프랑스길을 걸어왔다니 정말 대단하다”며 미소 지어주는 순간, 그동안의 고생이 전부 보상받는 느낀이었어요.



📝 4. 감동의 순간: ‘Compostela’ 수령

드디어 제 이름이 불리고, 완주 인증서를 손에 쥐는 순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벅찼습니다.

종이 한 장이지만 그 안에 꽉 찬 게 있어요.

내가 걸어온 프랑스길 800 km

흘린 땀과 눈물

길에서 만난 인연들

포기하지 않았던 나 자신

그리고 이미 그리운 프랑스길 풍경들



사무소 직원이 제 이름을 ‘라틴어’로 적는데, 왜 그렇게 멋져 보이던지요.
프랑스길을 걸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느낀이었어요.




🖼 5.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공식 거리 인증서(Distance Certificate)

대부분 순례자들은 Compostela만 받지만,
저는 추가로 공식 거리 인증서도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유료 ( 인증서 1개 3유로 )

가로와 세로 버전 두 개 보여주셔서 저는 고민 없이 2개 (6유로) 다 구매했어요 ^^

산티아고순례길 🇫🇷 프랑스길 인증서


내가 걸은 시작 지점과 거리(km)가 정확히 적혀 있어서 기념품으로 최고!

벽에 걸어놓고 보면 프랑스길에서 느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템이었어요.


인증서를 담는 통은 따로 구입했어요. ( 3유로 )
순례자 사무실에서 구매했습니다.



6. 인증서 받은 후 해야 할 최고의 코스


인증서를 받고 나면 다들 이런 일정을 많이 합니다.

1. 대성당에서 순례자 미사 참석


2. 숙소에 인증서 놓고 가볍게 산책


3. 광장에서 순례자들과 맥주 한 잔.


4. 근처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메뉴 델 디아(Menu del día)


5. 다음 목적지 핀이 스테레 혹은 무시아로 이동 계획 세우기



저도 인증서 받고 기분 좋아서 광장에서 맥주 한 잔 했는데… 그게 왜 그렇게 맛있던지요.



💡 7. 프랑스길 인증서 수령 TIP 정리

✔ 인증서 사무소는 가능한 오전에 방문

✔ 줄이 길면 QR코드로 대기번호 등록

✔ 여권·Credencial 꼭 챙기기

✔ 스탬프는 마지막 이틀은 하루 2개 이상 있어야 함

✔ 인증서 추가로 거리 증명서도 추천

✔ 정확한 위치는 성당에서 도보 10분 거리



🧭 마무리 — 길의 끝이자 또 다른 시작


프랑스길은 끝났지만, 순례는 계속된다는 말이 있죠.
인증서를 받는 그 순간이 바로 그 의미를 온전히 느낀 점이었어요.

내가 걸어온 길은 끝났지만,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해 주는 것처럼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인증서 받으러 가는 경험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순례자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해요.

프랑스길을 걷고 있는 모든 분들, 그리고 걸을 예정인 분들!

여기까지 온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대단합니다.
그리고 인증서를 받는 순간, 아마 저처럼
“내가 정말 해냈구나”라고 느끼실 거예요.




Buen Cam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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