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 프랑스 길 🇪🇸 포르토마린 에서 팔라스 데 레이 까지 25.4km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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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는 안개가 잔뜩 껴서 걸을때 앞이 안보일정도였어요.

오늘은 9월 12일  7.9km 를 가야 나오는 두번째 마을 톡시보 ( Toxibo )도착 이라 휴식겸 커피한잔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첫번째 마을은 카페가 없었어요ㅠ
스래사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런지 점원들도 안친절했지만
돈은 많이 벌겠다 생각했어요 ~^^

오믈렛 사이즈 가 엄청나서 한컷찰칵 📸
사람들이 많이 주문을 해서인지 미리 오믈렛을 많이 만들어 놨더라구요.

저는 아침도 제대로 안먹고 배고 파서 치즈 ,토마토,양배추 바게트 샌드위치 와 커피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6.50유로 지불했어요.

11.7km 걸어서 호스텔 데 크리즈 (Hostel  de Cruz) 마을 에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오렌지주스 는 어딜가도 3유로 네요.
진짜 생과일  오렌지쥬스 인지 마시자마자 피로가 잠시 싹 가신듯해서 역쉬 비타민 C 가 피로엔 효과가  직빵 이구나 느낌요~~

시라아 100km 남은 지점 부터는 확실히 순례자 들이 엄청 많아져서 혼자 조용히 걷기는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갈때까지 는 물건너 갔네요.ㅠ

스페인에서 본 무궁화 꽃이 반가웠어요 🌸

Airexe 마을에서 카페콘레체 한잔 하면서 쉬어가기로 했어요.

오늘 스페인에서 돼지저금통을 보니 금전운이 트이겠네요 ㅎㅎ
커피 잔이 고전적인 스타일이네요. 그낭 스페인 가정에서 커피를 마시는것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
나무 🌳 키가 어마무시하게 높더라구요.진짜 오래된 나무 숲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길이 예쁜데.. 사진에 다 안 담기네요.


오늘 9월 12일  필라스 데 레이( Palas de Rei)에서 산 마르코스 알베르게( Albergue San Marcos) 오늘 제가 머무를 숙소예요.

닌자앱에 는 도미토리 침대 1명에 12유로라고 쓰여있지만 16유로 받네요.

부킹닷컴에서 는 커미션이 포함돼서 19유로 가까이 됩니다.

문 바로 옆 2층 은 피하고 싶었는데 ㅠ 시리아 마을에서부터는 순례자들이 엄청 많아져서  미리 예약을 안 하니 좋은 자리가 안 나오네요.

숙소 지하 에 쉬는 휴게실 ,부엌, 세탁실, 다 있네요.

오늘 점심을 커피 한잔 밖에 안 마셔서 근처 슈퍼에서 샐러드 파스타 3.60유로에 사서 먹었는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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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 프랑스 길 🇪🇸 포르토마린 에서 팔라스 데 레이 까지 25.4km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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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는 안개가 잔뜩 껴서 걸을때 앞이 안보일정도였어요.

오늘은 9월 12일  7.9km 를 가야 나오는 두번째 마을 톡시보 ( Toxibo )도착 이라 휴식겸 커피한잔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첫번째 마을은 카페가 없었어요ㅠ
스래사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런지 점원들도 안친절했지만
돈은 많이 벌겠다 생각했어요 ~^^

오믈렛 사이즈 가 엄청나서 한컷찰칵 📸
사람들이 많이 주문을 해서인지 미리 오믈렛을 많이 만들어 놨더라구요.

저는 아침도 제대로 안먹고 배고 파서 치즈 ,토마토,양배추 바게트 샌드위치 와 커피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6.50유로 지불했어요.

11.7km 걸어서 호스텔 데 크리즈 (Hostel  de Cruz) 마을 에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오렌지주스 는 어딜가도 3유로 네요.
진짜 생과일  오렌지쥬스 인지 마시자마자 피로가 잠시 싹 가신듯해서 역쉬 비타민 C 가 피로엔 효과가  직빵 이구나 느낌요~~

시라아 100km 남은 지점 부터는 확실히 순례자 들이 엄청 많아져서 혼자 조용히 걷기는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갈때까지 는 물건너 갔네요.ㅠ

스페인에서 본 무궁화 꽃이 반가웠어요 🌸

Airexe 마을에서 카페콘레체 한잔 하면서 쉬어가기로 했어요.

오늘 스페인에서 돼지저금통을 보니 금전운이 트이겠네요 ㅎㅎ
커피 잔이 고전적인 스타일이네요. 그낭 스페인 가정에서 커피를 마시는것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
나무 🌳 키가 어마무시하게 높더라구요.진짜 오래된 나무 숲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길이 예쁜데.. 사진에 다 안 담기네요.


오늘 9월 12일  필라스 데 레이( Palas de Rei)에서 산 마르코스 알베르게( Albergue San Marcos) 오늘 제가 머무를 숙소예요.

닌자앱에 는 도미토리 침대 1명에 12유로라고 쓰여있지만 16유로 받네요.

부킹닷컴에서 는 커미션이 포함돼서 19유로 가까이 됩니다.

문 바로 옆 2층 은 피하고 싶었는데 ㅠ 시리아 마을에서부터는 순례자들이 엄청 많아져서  미리 예약을 안 하니 좋은 자리가 안 나오네요.

숙소 지하 에 쉬는 휴게실 ,부엌, 세탁실, 다 있네요.

오늘 점심을 커피 한잔 밖에 안 마셔서 근처 슈퍼에서 샐러드 파스타 3.60유로에 사서 먹었는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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