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여행 다니는 걸 너무 좋아하고 또 실제로도 많이 다니고 있지만 주말, 휴가시즌 같이 여행객이 몰리는 날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금전, 시간제약적인 부분도 있지만 조용한 여행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번잡한 여행은 맞지 않는 상황인 것 같아서요 ~~ 왠만하면 평일날 회사 월차를 내서 틈틈이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업무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비싼 금액과 많은 시간을 들여서 떠날 수 밖에 없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번여행 역시 힘들었지만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지난번에 군산으로 여행 갔던 후기를 작성해 드리려고 해요 ~~~!! 이번 여행지 는 옛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 군산 여행 중에 방문했던 아날로그 감성의 카페 1930년대? 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