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가 되면 백화점간 크리스마스판촉을 위해 미디어파사드를 이용 건물외벽을 화려하게 장식을 하는데요. 그중 신세계 백화점 본점은 매년 다른 테마의 미디어파사드 쇼를 선보여 서울필수 관광코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11.9일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에 붉을 밝힌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이 있는 을지로 1가 교차로까지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건너편 중앙우체국 앞쪽 보도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본점 외관의 미디어 파사드를 보려고 서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저 외관의 미디어 사파드는 375만 개 LED 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연출했다고 합니다. 외벽 전체가 63X18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해 한층 깊어진 몰임감과 생동감을 보여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