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티아고 프랑스 생장 피에드 포르 에서 출발하는 프랑스 순례길 경로 거리 숙소 일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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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장 지방 ( St.Jean Pied de Port )에서 시작하는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Francés)은 가장 전통적이고 유명한 인기 있는 노선이에요.


일명 프랑스 길이라고 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주변에 편의시설과 숙박 시설이 많아 관광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생장 주변에 Bar에 들러서 시원한 음료, 와인, 맥주등을 많이 마시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이날 기온이 8월 여름 31도였지만 그늘에 앉아있으면 습도가 낮아서 시원합니다.


아래에 전체 개요·경로·거리·일정을 정리해 드릴게요.


1. 시작점


Saint-Jean-Pied-de-Port (생장 피에드포르)

프랑스 피레네산맥 자락의 작은 마을

순례자 사무소에서 순례자 여권(credencial) 발급 가능



2. 전체 개요


총 거리: 약 780km

평균 소요 기간: 3025km 기준)

종점: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3. 주요 구간 & 거리

구간 거리(km) 특징

1. 생장 → 론세스바예스 약 25 피레네 산맥 넘는 가장 힘든 1일 차, 경치 최고

2. 론세스바예스 → 팜플로나 약 42 소도시·숲길, 팜플로나 투우 축제로 유명

3. 팜플로나 → 로그로뇨 약 90 와인 생산지 나바라·리오하 지역

4. 로그로뇨 → 부르고스 약 120 중세 도시와 고딕 대성당

5. 부르고스 → 레온 약 180 메세타 평원, 긴 직선길과 작은 마을

6. 레온 → 아스테르가 → 폰페라다 약 100 산악지대 재진입, 초콜릿·철기 문화

7. 폰페라다 → 사리아 약 100 갈리시아 진입, 습하고 초록색 풍경

8. 사리아 → 산티아고 약 115 가장 많은 순례자가 걷는 마지막 구간


4. 인기 있는 일정 예시 (30일)

1~5일 차: 생장 → 팜플로나

6~12일 차: 팜플로나 → 부르고스

13~18일 차: 부르고스 → 레온

19~25일 차: 레온 → 폰페라다

26~30일 차: 폰페라다 → 산티아고



5. 경로 특징


초반: 산악 지형(피레네, 나바라 지방)

중반: 스페인 내륙의 메세타 평원
(햇볕 강하고 지루한 구간)

후반: 갈리시아의 숲길과 구릉지대
(비와 안개 잦음)


6. 참고 팁!


난이도: 1일 차(생장→론세스바예스)가 체력적으로 가장 힘듦


1. 숙소: 알베르게 ( 순례자 숙소 ) 8~15유로 / 민박·호텔도 선택 가능

* 성당에서 운영하는 공립숙소는 예약 을 하지 않고
숙박할 수 있어요.

2. 기후: 여름엔 덥고 겨울엔 눈과 비 가능, 봄·가을이 걷기 좋음

3. 필수 준비물: 순례자 여권, 방수 재킷, 편한 신발, 배낭 무게는 10kg 이하 권장. 간단한 세면도구. 침낭. 판초.

유럽의 어느 중년 노부부 가 옷색깔도 맞춰서 입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말들이 넓은 들판에 자유롭게 방목이 되고 잘 먹어서 인지 덩치가 아주 크더라고요.

또한 , 넓은 들판 평원에 양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배설물도 많으니 걸을 때 조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에 노란색 화살표 모양을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생장에서 순례길 10km 안되게 걸어가면 카페가 보입니다.


잠시 쉴 겸 물과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유로 현금만 가능합니다.
커피콘레체 ( 라테)는 2~3유로 , 물 2유로
간이 화장실도 있습니다.
생각 보다 냄새는 안 나더라고요.
휴지는 각자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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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티아고 프랑스 생장 피에드 포르 에서 출발하는 프랑스 순례길 경로 거리 숙소 일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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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장 지방 ( St.Jean Pied de Port )에서 시작하는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Francés)은 가장 전통적이고 유명한 인기 있는 노선이에요.


일명 프랑스 길이라고 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주변에 편의시설과 숙박 시설이 많아 관광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생장 주변에 Bar에 들러서 시원한 음료, 와인, 맥주등을 많이 마시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이날 기온이 8월 여름 31도였지만 그늘에 앉아있으면 습도가 낮아서 시원합니다.


아래에 전체 개요·경로·거리·일정을 정리해 드릴게요.


1. 시작점


Saint-Jean-Pied-de-Port (생장 피에드포르)

프랑스 피레네산맥 자락의 작은 마을

순례자 사무소에서 순례자 여권(credencial) 발급 가능



2. 전체 개요


총 거리: 약 780km

평균 소요 기간: 3025km 기준)

종점: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3. 주요 구간 & 거리

구간 거리(km) 특징

1. 생장 → 론세스바예스 약 25 피레네 산맥 넘는 가장 힘든 1일 차, 경치 최고

2. 론세스바예스 → 팜플로나 약 42 소도시·숲길, 팜플로나 투우 축제로 유명

3. 팜플로나 → 로그로뇨 약 90 와인 생산지 나바라·리오하 지역

4. 로그로뇨 → 부르고스 약 120 중세 도시와 고딕 대성당

5. 부르고스 → 레온 약 180 메세타 평원, 긴 직선길과 작은 마을

6. 레온 → 아스테르가 → 폰페라다 약 100 산악지대 재진입, 초콜릿·철기 문화

7. 폰페라다 → 사리아 약 100 갈리시아 진입, 습하고 초록색 풍경

8. 사리아 → 산티아고 약 115 가장 많은 순례자가 걷는 마지막 구간


4. 인기 있는 일정 예시 (30일)

1~5일 차: 생장 → 팜플로나

6~12일 차: 팜플로나 → 부르고스

13~18일 차: 부르고스 → 레온

19~25일 차: 레온 → 폰페라다

26~30일 차: 폰페라다 → 산티아고



5. 경로 특징


초반: 산악 지형(피레네, 나바라 지방)

중반: 스페인 내륙의 메세타 평원
(햇볕 강하고 지루한 구간)

후반: 갈리시아의 숲길과 구릉지대
(비와 안개 잦음)


6. 참고 팁!


난이도: 1일 차(생장→론세스바예스)가 체력적으로 가장 힘듦


1. 숙소: 알베르게 ( 순례자 숙소 ) 8~15유로 / 민박·호텔도 선택 가능

* 성당에서 운영하는 공립숙소는 예약 을 하지 않고
숙박할 수 있어요.

2. 기후: 여름엔 덥고 겨울엔 눈과 비 가능, 봄·가을이 걷기 좋음

3. 필수 준비물: 순례자 여권, 방수 재킷, 편한 신발, 배낭 무게는 10kg 이하 권장. 간단한 세면도구. 침낭. 판초.

유럽의 어느 중년 노부부 가 옷색깔도 맞춰서 입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말들이 넓은 들판에 자유롭게 방목이 되고 잘 먹어서 인지 덩치가 아주 크더라고요.

또한 , 넓은 들판 평원에 양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배설물도 많으니 걸을 때 조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에 노란색 화살표 모양을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생장에서 순례길 10km 안되게 걸어가면 카페가 보입니다.


잠시 쉴 겸 물과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유로 현금만 가능합니다.
커피콘레체 ( 라테)는 2~3유로 , 물 2유로
간이 화장실도 있습니다.
생각 보다 냄새는 안 나더라고요.
휴지는 각자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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