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걸그룹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 중
" 실적이 나쁘냐
너네처럼 기사를 두고
차를 끄냐 골프를 치냐 "
라고 억울해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이브 걸그룹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 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오늘 공식 기자 회견을 열었습니다.
수많은 기자들이 몰린가운데
당황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기자회견 전에
잠시 카메라 플래시를 꺼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며
인터뷰 도중 욕설도 서슴지 않았고
울분을 참지 못해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하이브 걸그룹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 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오늘 공식 기자 회견 중에 입은 옷은
오늘 모두 품절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민희진은 대한민국의 연예기획자 겸
음악 프로듀서로 ADOR의 설립자 겸
CEO입니다, 1979년 12월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이며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
출신입니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여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의
실험적 콘셉트를 주도했고
2009년 이후 SM에서 발매된 많은
앨범 콘셉트와 앨범 아트들을
만들어냈죠 SM에 소속 당시
아티스트의 의상 콘셉트와 스타일링,
앨범 커버, 이미지, 로고, 디자인,
영상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대거 담당했고 소녀시대의 그룹명이
정해지자마자 이수만에게 직접
이미지맵을 만들어서 '어떤 소녀'여야
하는지 프레젠테이션 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차차
영역을 넓혀가서 비주얼 디렉터라는
직함을 받게 되는데요 이후 거듭
승진하여 SM의 아트디렉트
총괄이사까지 올라갔습니다 SM이
추가로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린
4명 중 1명이죠 민희진 프로필 보면
2002년 입사 초기에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신입사원이었지만 이직,
박사, 연구결과가 아닌 승진으로만
SM이라는 대형 기획사의 임원 자리까지
오르는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아
업계에 남을만한 샐러리맨이 됐습니다
그러나 2019년에는 SM 이사직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는데 일종의
번아웃 증후군으로 인해 퇴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민희진은 2018년에
퇴사 후 많은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고심 끝에 빅히트 레이블의
걸그룹 론칭 담당을 포함한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합류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면서 빅히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됐는데요 이후 빅히트의
새 사명 하이브의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았고 2021년 데뷔할
걸그룹 뉴진스 론칭을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1월 12일,
민희진의 레이블 ADOR가 출범했죠
뉴진스 같은 경우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뽑은 멤버들로 2021년에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됐고 어도어의 설립이 예정보다
빨라져서 뉴진스를 어도어에서
2022년 3분기에 데뷔시켰습니다
이후 민희진은 하이브 CBO를 사임하고
어도어 CEO로서 활약하게 됐죠
2. 민희진 하이브 갈등 이유
2024년 4월 22일,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인 민희진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나섰습니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을 찾아
전산 자산 회수, 대면 진술 확보 등에
임한 것으로 전해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이 같은 감사권을
발동했는데요 또한 임원 A 씨가
직위를 이용해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긴 것으로도 파악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하이브 측이
어도어 경영진의 이 같은 행동이
이른바 '탈 하이브' 및 어도어에 대한
경영권을 탈취를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즉각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이브 감사팀은
이날 확보한 전산 자산 등을
분석한 후, 필요시 법적 조치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적 분쟁에 돌입할 경우
민희진이 어떤 선택을 할 지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회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 온 정황을 묻기 위함인데
어도어 이사진이 이에 응할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주주총회가
소집되기 위해선 어도어 이사회의
결정이 필수인데 현재 어도어 사내이사
2인은 민희진의 최측근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주총회 개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최대 주주인 하이브에서
법원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으로 보이며
본 회사의 설립 시점에는 모회사인
하이브가 지분을 전량 소유하고 있었고
사내 이사진도 이경준 하이브 CFO,
이창우 하이브 기업전략실장이었으나
이후 뉴진스가 성공하면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에게 지분 20%를 증여하고
사내이사진 또한 소위 민희진 사단으로
불리는 신동훈 부대표와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교체됐습니다 그러나 본 사태로 인해
모두 강판될 위기에 처했죠 이에 민희진 측은
최근 또다른 하이브의 자회사인
빌리프랩에서 데뷔한 아이돌 아일릿의
콘셉트와 스타일, 안무가 뉴진스와
너무 유사해 뉴진스를 그대로
카피하는 것이 아니냐며
방시혁과 갈등이 발생하였으며
콘셉트 카피 관련 의혹을 정식으로
제기했더니 갑자기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항변했습니다 위 내용이 기사화되자
하이브 시총 7500억이 증발했는데
양측 간의 갈등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어서, 하이브 내에서는
민희진 대표 사임 요구 목소리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3. 민희진 결혼 유무 남편 누구
방시혁과의 갈등이 알려지면서
민희진과 방시혁 사이에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예전부터 두 사람이 연애해서
결혼하면 엄청난 엔터테인먼트 집안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글들이
커뮤니티에 종종 올라오며 열애 관련한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결혼해서 남편이 있고 자녀까지 있다는
루머는 잘못된 정보이며 현재 미혼입니다
민희진은 과거 리즈 시절부터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남자친구 유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워낙 능력도 좋고
외모도 뛰어나 주변에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