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추천 왓우몽동굴사원, 금빛 도이수텝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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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방콕 다음으로

요즘 치앙마이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치앙마이 가

더 현지 느낌도 나고 휴양지로 적격인듯합니다.

일단 날씨가 화장하고 의외로

여행하기 좋은

선선한 기온이 마음에 드네요^^

(1월 3일. 오전 기온 이 17 도였어요)

치앙마이는 볼수록 정말 여러 가지 매력이 있는

정겨운 도시인 거 같습니다.

2023년 1월 3일 오늘 치앙마이에서

왔어 몽과 야간

금빛도이수텝 사원

을 가는 투어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

보통 투어는 오전 아니면

오후 3시 투어 시작이지만

이번에는 치앙마이 야경 관람 그리고

야간 도이수텝 템플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묵는 숙소는 휘 배우 근처에 있어 서

여행사 밴 픽업이 17시 40분부터 가능하다고 이메일로 전달받고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조인으로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사원에 입장하실 때는

짧은 반바지 보다 예의상 긴 바지를

입고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맨발로 사원을 걸어 다닐 때

양말이나 덧신을 준비하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입장해서 인지

발냄새ㅠ 가 나서 맨발로 걸어 다니기

찝찝하더라고요 ㅠ)

또한 담당 태국 가이드분이

영어로 진행합니다.

알아듣기 쉽게 간단하게

천천히 말을 해서 투어에 문제없었습니다.

오후 6시 가 넘어가니 금세 주변이

어두워졌네요.

입구에서 5분 정도 올라가면

양식이 남다른 탑이 나오는데

어두워서 제대로 사진에 담기지 못했네요.

조금 더 올라가면

왓우몽 [Wat Umong]

이라는 사원이 보이는데요.

우몽은 태국말로 터널이란 뜻이니 말 그대로 터널 사원입니다.

신발은 입구에 벗어놓고 왓우몽 동굴 사원으로

입장합니다.

동굴 입구부터 입장하면서

경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왓우몽은 묵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원이다 보니

숲 속 굴속 운둔지에 만들어져서

형태도 다르지만 다른 사원과

비교해 볼 때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불상이 동굴 여러 군데에 안치되어 있었습니다.

동굴이라 박쥐 도 불상 동굴 사원

천장에서 서식한다고 하네요.

동굴 사원 안쪽 벽에는 몇백 년 전에 그려진

꽃무늬 벽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왓우몽은 망라 이왕(King Mangrai)

통치 시대인 14세기에 건축되어

1371년 복원되었으나

15세기말에 방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 1948년 불교의 교리 전파 및 묵상 용도의 사원으로 재건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굴로 들어가는 입구는 앞에 세 곳 뒤에 한 곳이 있는데

어디로 들어가든 내부는 다 연결이 됩니다.

이제 도이수텝 사원을 방문할 거예요.

도이수텝 입장료는 30밧

(한화 대략 1,200원) 

외국인만 받습니다.

( 투어 비용에 포함됨)

케이블카 이용료 20밧

(한화 대략 800원)

•오픈 시간•

오전 5시~ 오후 9시 

2023 년 1월 3일 태국 환율 기준

1 THB 37.08 KRW

도이수텝 사원에 올라가려면

300여 개 계단을 올라가야 이 됩니다.

300여 개의 계단을 올라가기 힘들다면,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야간 투어는 날이 어두워서 인지

관광객들 대부분 계단보다는

케이블카를 이용했습니다.

낮에 방문한다면 계단으로

쉬엄쉬엄 사원을 오르고 싶네요

케이블카는 저녁 8시 이후에는

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내려와야 됩니다.  

도이수텝 사원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금색의 화려한 사원이

보이며 웅장함과 빛나는

황금빛 때문인지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드디어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도이수텝 사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치앙마이의 야경이겠죠^^

태국 치앙마이에는 많은 사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 곳만 가봐야 된다면

저는 단연코 도이수텝에서 바라본

치앙마이야경을 선택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치앙마이의 야경을 바라보며

힐링되는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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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 추천 왓우몽동굴사원, 금빛 도이수텝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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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방콕 다음으로

요즘 치앙마이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치앙마이 가

더 현지 느낌도 나고 휴양지로 적격인듯합니다.

일단 날씨가 화장하고 의외로

여행하기 좋은

선선한 기온이 마음에 드네요^^

(1월 3일. 오전 기온 이 17 도였어요)

치앙마이는 볼수록 정말 여러 가지 매력이 있는

정겨운 도시인 거 같습니다.

2023년 1월 3일 오늘 치앙마이에서

왔어 몽과 야간

금빛도이수텝 사원

을 가는 투어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

보통 투어는 오전 아니면

오후 3시 투어 시작이지만

이번에는 치앙마이 야경 관람 그리고

야간 도이수텝 템플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묵는 숙소는 휘 배우 근처에 있어 서

여행사 밴 픽업이 17시 40분부터 가능하다고 이메일로 전달받고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조인으로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사원에 입장하실 때는

짧은 반바지 보다 예의상 긴 바지를

입고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맨발로 사원을 걸어 다닐 때

양말이나 덧신을 준비하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입장해서 인지

발냄새ㅠ 가 나서 맨발로 걸어 다니기

찝찝하더라고요 ㅠ)

또한 담당 태국 가이드분이

영어로 진행합니다.

알아듣기 쉽게 간단하게

천천히 말을 해서 투어에 문제없었습니다.

오후 6시 가 넘어가니 금세 주변이

어두워졌네요.

입구에서 5분 정도 올라가면

양식이 남다른 탑이 나오는데

어두워서 제대로 사진에 담기지 못했네요.

조금 더 올라가면

왓우몽 [Wat Umong]

이라는 사원이 보이는데요.

우몽은 태국말로 터널이란 뜻이니 말 그대로 터널 사원입니다.

신발은 입구에 벗어놓고 왓우몽 동굴 사원으로

입장합니다.

동굴 입구부터 입장하면서

경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왓우몽은 묵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원이다 보니

숲 속 굴속 운둔지에 만들어져서

형태도 다르지만 다른 사원과

비교해 볼 때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불상이 동굴 여러 군데에 안치되어 있었습니다.

동굴이라 박쥐 도 불상 동굴 사원

천장에서 서식한다고 하네요.

동굴 사원 안쪽 벽에는 몇백 년 전에 그려진

꽃무늬 벽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왓우몽은 망라 이왕(King Mangrai)

통치 시대인 14세기에 건축되어

1371년 복원되었으나

15세기말에 방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 1948년 불교의 교리 전파 및 묵상 용도의 사원으로 재건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굴로 들어가는 입구는 앞에 세 곳 뒤에 한 곳이 있는데

어디로 들어가든 내부는 다 연결이 됩니다.

이제 도이수텝 사원을 방문할 거예요.

도이수텝 입장료는 30밧

(한화 대략 1,200원) 

외국인만 받습니다.

( 투어 비용에 포함됨)

케이블카 이용료 20밧

(한화 대략 800원)

•오픈 시간•

오전 5시~ 오후 9시 

2023 년 1월 3일 태국 환율 기준

1 THB 37.08 KRW

도이수텝 사원에 올라가려면

300여 개 계단을 올라가야 이 됩니다.

300여 개의 계단을 올라가기 힘들다면,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야간 투어는 날이 어두워서 인지

관광객들 대부분 계단보다는

케이블카를 이용했습니다.

낮에 방문한다면 계단으로

쉬엄쉬엄 사원을 오르고 싶네요

케이블카는 저녁 8시 이후에는

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내려와야 됩니다.  

도이수텝 사원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금색의 화려한 사원이

보이며 웅장함과 빛나는

황금빛 때문인지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드디어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도이수텝 사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치앙마이의 야경이겠죠^^

태국 치앙마이에는 많은 사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 곳만 가봐야 된다면

저는 단연코 도이수텝에서 바라본

치앙마이야경을 선택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치앙마이의 야경을 바라보며

힐링되는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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