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여행에서
제가 몸소 여행하면서 체험한
태국 시내 여행에서
알아두면 좋은 교통수단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태국 시내 교통수단
태국여행 시 주의사항
1. 오토바이
태국 방콕은 대도시라서
교통수단 택시가 흔하지만
치앙마이는 택시보다는 오토바이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오토바이 택시 기사님들은
주로 주황색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랍짱'이라고 불립니다.
기본요금은 20 밧 (한화 7백3십2원) 정도 합니다.
태국은 골목마다 집들이 많고
골목들도 꽤 길어요.
그래서 길이 익숙한 현지인
오토바이 기사님들이
목적지를 빠르게 잘 안내해 줍니다.
빨리 달릴 때는 조금 무섭더라고요ᅲ
태국은 복잡한 도로 사정 때문인지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러한 문화를 반영하듯 오토바이 택시를
길에서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그렙 앱을 이용했습니다.
7분 정도 거리 1.68km
39 밧 ( 한화 약 1천4백28원)
저는 트레블 체크카드로 미리 요금 등록을
해놔서 카카오 택시 서비스와 같이
현장에서 요금을 현금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골목마다' 오토바이 또는 스쿠터 랜트 '
해주는 곳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태국 여행을 오래 하시는 분들이
종종 이용합니다.
2. 툭툭이
툭툭이는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개인택시입니다.
1km~2km 가까운 시내는
100 밧 ( 3천7백 원)
3km~5km
200 밧 (한화 7천400원) 정도 부릅니다.
비싼 편이죠~
그냥 오토바이보다는
조금은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ㅎㅎ
달리면서 바람의 속도를
그대로 ~~ 받아들입니다ㅎㅎ
장거리는
택시를 이용하시는 게 나을듯싶습니다.
3. 썽태우
태국 스타일 마을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트럭을 개조한 차인데
의자가 옆으로 길게 두 줄 있어서
'써'(태국어로 숫자 2)
'태우'(의자)라고 부릅니다.
1인 당 30 밧 (한화 약 1천 백 원) 정도 합니다.
마을의 골목골목을 다니는데
장거리는 안 갑니다.
● 태국 화폐 ●
2024년 3월 24일 일요일
*1 THB =37.07 KRW*
●태국 지폐 밧 ●
•1000밧 ( 대략 한화 3만 6천6백 원 )
• 500 밧 ( 대략 한화 1만 3천8백 원)
• 100 밧 ( 대략 한화 3천6백6십 원)
• 50밧 ( 대략 1천8백3십 원)
• 20 밧 ( 대략 한화 7백3십 원)
● 태국 동전 ●
•10밧
•5밧 ( 대략 한화 1백8십3원)
• 1밧 ( 대략 한화 3십7원)
사탕 'Satang' 동전 단위는 거의 현지에서
사용 안 합니다.
( 편의점에서 정도 사용 가능)
☆☆태국 여행할 때 주의할 점☆☆
공공장소, 레스토랑, 등에서
자주 보실 수 있는
태국 10대 왕 사진들이
곳곳에 걸려 있는데요.
혹시나, 함부로 손가락질을 하거나
웃는 등의 행동을 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 10대 왕으로 많이 교체가 되긴 했지만
물론 태국 왕 사진이 새겨진
태국 돈을 일부러 구기거나
하는 행위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은 우리나라 와 같이 않게
빨리빨리 문화가 아닙니다.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조금은 느긋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이러한 기본적인 그 나라 문화 원칙만
잘 지키신다면
즐거운 여행이 되실 거예요 ^^
불교국가인 태국은
대부분 식당 입구에 보시면
국왕 사진 또는 동상 등이
있으며 매일 아침마다 불공을 드리고
음식도 놓아두고 기도를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