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 의욕이 없을 때
우리가 우울한 이유 중 하나로 적은 일조량이 한몫한다.
햇빛으로 보충할 수 있는 비타민 D 가 풍부하다.
고등어나 달걀을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두 배가 된다.
박하사탕 : 정신이 산만할 때
박하에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머리를 잘 돌아가게 하며 집중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예리한 맛은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데 도움을 준다.
감자튀김 : 외로울 때
감자튀김에는 세로토닌이라는 화학물이 함유되어 있다.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 , 불안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감자튀김을 먹음으로써 한결 나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체리 : 잠이 안 올 때
체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게다가 수면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도 풍부해 잠을 설칠 때 먹으면 좋은 수면 과일이다.
요거트 : 나쁜 생각이 들 때
한연구팀은 발효식품에 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어 우울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유상균이 들어있는 치즈나 요거트 음료는 디저트에 도움을 준다.
아이스크림 : 슬플 때
당분이 많아 혈당을 높여주는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으로 마음이 안정되고 부교감 신경이 향진된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된다고 한다.
가끔씩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마음의 안정을 취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딸기 : 피로할 때
딸기는 새콤달콤 하며 맛도 있지만 풍부한 비타민 C와
안토시안 함유로 생기를 얻는 데에 도움을 주며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의 체력 회복에 탁월한 도움이 된다.
빵 : 근심걱정이 많을 때
빵 같은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하고 안정감이 들도록 빵에 꿀이나
잼 같은 것을 곁들이면 효과가 더 좋다.
자주 많이 먹으면 살이 찌니 기분 전환으로 빵을
가끔씩 먹으면 좋을 듯하다.
고구마 : 두근거릴 때
고구마에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에 좋은
마그네슘과 비타민 B6 풍부하다.
비타민 B6는 심장 건강에도 좋아서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 두근거림을 느낄 때 먹으면 좋다.
